■ 필요성

승계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는 바로 '세금'입니다.

최대 50%에 이르는 상속·증여세율과 그에 따른 재원을 마련하기위해 자칫 경영권이 약화될 수 있고 기업가치가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

또 소유권(지분) 이전 시기를 조율할 필요도 있습니다. 무엇보다 세무사 외에는 이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가 부재한 것도 문제입니다.

따라서 사전에 중장기적인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대비해야 합니다.

■ 리스크

상속이나 증여시 충분한 현금성 자산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, 상속받은 주식이나 실물자산을 처분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경영앉어선이 흔들일수 있습니다.

■ 체크포인트

▪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액

▪ 증여한 재산가치와 상속이 발생했을 때의 가치 체크

▪ 유류분 반환 소송

▪ 업종별로 다른, 특히 부동산 보유가 많은 임대사업자의 상속제 재원

▪ 창업자(피상속인) 의도와 다른 지분 분배 과정 : 법정상속분과 유류분

▪ 가업상속공제제도 및 증여세과세특례 규정

▪ 후계자의 경영수업(양성)과 지위

■ 체크포인트

  증여세 절감 단계별 전략

1. 10년 단위 증여 Plan

2. 자산의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것부터 증여

3. 비상장 주식평가

4. (퇴직, 배당)으로 가치조정

5. 정부지원 제도 활용 : 가압상속공제, 증여세 과세특례, 상속세 연부연납,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, 중소기업 주식의 할증평가 배제

6. 재산처분 증빙

7. 증여시 상속재원 마련